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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뒤흔든 여인들

제1부 아름다운 모성



양사언의 어머니 : 조선조 어머니의 표상

신사임당 : 현모양처의 산수화도

공예태후 : 씨받이 여인의 한과 영광

심씨부인 : 난세를 살다간 열녀

단야 : 벽골제 공사에 던져진 여심



제2부 사랑은 용광로처럼



황진이 : 명기인가 시인인가 송도 삼절인가

설씨녀 : 돌아올 기약 없는 가실이만을 기다린

윤심덕 : 현해탄에 던져진 '사의 찬미'

을부의 아내 : 열녀도 부정녀도 아닌 여자

전계심 : 어린 기녀의 피맺힌 순절

강명화 : 명기의 사랑법과 일본 유학생의 낭만



제3부 개화와 항쟁



최용신 : 소설 "상록수"의 여주인공

하란사 : 한국 최초의 멋쟁이 문학사

안경신 : 사형 선고 받은 여자 폭탄범

나혜석 : 신여성이 뿌린 '이혼 고백서'

배구자 : 대중과 함께 산 무대의 여왕

유관순 : 17세에 떨어진 구국의 별

제4부 창업의 새 아침



유화부인 : '알'을 낳은 청하의 요정

선덕여왕 : 여왕이 불밝힌 통일의 전야

장화왕후 : 용꿈 꾸고 얻은 '주름 왕자'



제5부 왕권과 여권



우왕후 : 형제 왕 섬긴 애욕의 부나비

진성여왕 : 사린의 종말

화희 : 유리왕 사로잡은 사랑의 승리자

명성황후 민비 : 영특한 중전의 불행한 최후

고대수 : 누가 이 거인에게 돌을 던지랴



제6부 독부와 현부



장희빈 : 피로 물들인 궁중 비사

양씨부인 : 추녀가 거둔 임란의 승리

관나부인 : 서해로 흘러간 장발 미인

장녹수 : 폭군을 조종한 궁녀의 치맛바람

논개 : 남강에 뿌린 기녀의 충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