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djordjevic Dynasty
카라조르제비치 왕가
근대 세르비아인의 정신적 지주
외국어 표기 Karadjordjevic Dynasty(영어), Карађорђевићи
시기 1804년 ~ 1813년, 1842년 ~ 1858년, 1903년 ~ 1945년
지역 세르비아, 유고슬라비아
카라조르제비치 왕가의 영토
19세기 초 카라조르제비치 왕가 시절의 세르비아
19세기 초 카라조르제비치 왕가 시절의 세르비아는 오스만 튀르크의 지배를 받고 있었다. 그 영토는 베오그라드, 우지쩨, 크라구예바쯔 등을 포함한 베오그라드 파샬루크였다.
1913년 발칸전쟁 이후의 세르비아 영토
페타르 1세가 왕으로 통치하던 시절, 세르비아는 1912년 제1차 발칸전쟁을 통해 라쉬카 지역을 편입한 후 1913년 제2차 발칸전쟁으로 코소보 지역을 세르비아의 영토로 편입했다.
'세르비아인-크로아티아인-슬로베니아인들의 왕국' 영토
페타르 1세가 노령으로 인해 쇠약해짐에 따라 임시 퇴위를 결정하고 왕권을 자신의 아들 알렉산다르 1세에게 양위하였다. 그 후 발생한 제1차 세계대전에서 세르비아는 알바니아 지역을 거쳐 그리스의 크르프로 후퇴를 해야만 했다. 연합국의 일원으로 참전한 제1차 대전은 연합국의 승리로 끝났으며, 크로아티아 및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몬테네그로 지역이 세르비아의 카라조르제비치 왕가를 자신들의 왕가로 받아들이며 '세르비아인-크로아티아인-슬로베니아인들의 왕국'이 설립되었다.
이로써 카라조르제비치 왕가는 세르비아 왕가에서 전 유고슬라비아 지역 국민들의 왕가가 되었다. 또한 당시 헝가리의 영토에 속했던 보이보디나 지역을 세르비아가 병합함으로써 카라조르제비치 왕가의 영토는 이전에 비해 몇 배나 더 커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