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끄모올
차끄모올
Carlos Fuentes
얼마 전 Filiberto가 Acapulco에서 빠져 죽었다. 성주간에 일어난 일이다.
비록 비서직에서 짤렸지만, Filiberto는 매년처럼 독일 하숙집에 가서 열대성 주방의 열기로 맛이 더 달콤한 choucrout를 먹고 La Quebrada에서 토요일의 기쁨을 만끽하며 춤추고 Hornos 해변의 석양의 어둠에서 사람과 친금감을 느끼는 관료적인 유혹을 참을 수 없었다. 물론 젊은 시절에는 수영을 잘 한다는 건 알았지만, 지금 보이는 대로의 쇠약한 40대 모습에 구조되기를 바란다는 건, 그것도 한밤중에 그런다는 건 거의 불가능한 일이지! Frau Muller는 오래된 손님을 하숙집에서 밤새 기다리게 하지 않았다. 반대로 그 날 저녁 숨 막힐 듯이 작은 옥상에서 파티를 열었다. Filiberto는 야윈 모습으로 관에서 다른 세상에서의 첫날밤을 틀어넣은 짐과 여행용 짐과 함께 보내며 아침에 역에서 출발하길 기다리고 있었다. 관 선적을 감시하러 아침 일찍 도착했을 때 Filiberto는 쌓인 야자수 속에 있었다. 기사 아저씨는 승객들이 놀라지 않고 그들 여행을 망치지 않게 시신을 빨리 천막에 싸서 넣으라고 말했다.
우린 아직 미풍이 부는 Acapulco를 떠났다. Colorada 땅에서 까지 열기와 태양이 타오르기 시작했다. 아침으로 계란과 소세지를 먹고 Muller 하숙집에서 다른 소유물과 함께 그 전날 갖고 나온 Filiberto의 가방을 열었다. 200페소. 오래된 신문; 복권 쪼가리; 가는 티켓. -가는 것만 구입했나?- 그리고 깍두기 속지에 대리석 종이로 된 표지의 값싼 공책. 커버길, 토의 악취, 그리고 고인이 된 친구의 사생활에 대한 조금은 당연한 의리에도 불구하고 읽기를 시도했다. 사무실에서의 우리의 일상적인 일을 기억하겠지. -맞아. 그것으로 시작했어- 그럼 혹시 왜 기력이 떨어지고, 의무도 잊어버리고, 의미도 숫자도 효과적인 도움도 없이 사무원들을 가르쳤는지 알 수 있겠다. 왜 끝으로 하숙집은 잊은 채 무관 서열표는 상관 안 하고 그렇게 떠났는지......
"오늘 하숙집 일을 해결하러 갔어. 주인은 매우 친절했지. 너무 기쁜 나머지 나오면서 커피값으로 5페소를 쓰려고 마음먹었어. 젊은 시절엔 가곤 했었지만 지금은 결코 가지 않는 가게이지. 왜냐하면 20대였을 때가 40대 시절보다 더 화려했다는 걸 상기 시켜주기 때문이야. 그 당시 다들 같은 자리에 있었는데. 동료들에 대한 아무 나쁜 말은 다 힘껏 뿌리쳤을 거야. 실제로 집에서 가난한 혈통이나 품위가 없다는 것들에 대해 논쟁하는 이들에게 시비를 걸었어. 나는 많은 이들이 (어쩌면 제일 가난한 이들이) 성공할 것이라는 것, 그리고 여기 이 학교에서, 같이 있으면 거친 파도도 건널 수 있는 긴 우정을 만들 것이라고 알았어. 하지만 그러지 않았어. 규칙은 없었어. 가난한 이들은 그냥 그 자리에 계속 있었고, 그 열정적이고 다정한 모임에서 예상도 할 수 없었던 많은 이들이 높은 자리를 차지했지. 그 외에 모든 일을 유망했던 우리들은 갈 한가운데 정규과목 이외의 시험에 시달렸고 성공한 사람과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사람들을 나누는 보이지 않는 벽으로 격리되어 있었어. 결국 오늘 난 음료수 가게에서 세련된, -또는 침략의 방어와도 같은- 의자에 다시 앉아 서류를 읽는 척했어. 그곳에서 변하고, 건망증 있고, 네온 불빛에 다시 보니 번창해 보이는 많은 이들을 보았어. 그 도시는 친숙하지 않은 맛의 커피와 함께 나의 삶의 속도와는 달리 변화되어 가고 있었지. 그들은 나를 알아보지 못했어. 아니면 나를 알아보고 싶지 않아 했을지도. 고작해야 하나, 두 개의 두툼하고 빠른 손동작이 어깨를 스쳤을 뿐. 안녕 친구, 잘 지내? 그들과 나 사이에는 컨트리클럽의 18개 홀이 자리했지. 거창한 꿈, 행복한 예상, 그리고 이것들을 이루지 못하게 했던 모든 실수들이 줄지어 스쳐 지나갔어. 과거 시절로 돌아가 펴즐에 맞추지 못한 어딘가에 버려져 있을 조각들을 껴 맞추고 싶은 소망이 간절했어. 하지만 장난감의 큰 궤는 잊혀져 가지. 납으로 된 군인, 방화모, 나무로 된 검은 어디로 갔는지 누가 알까. 정다운 분장은 그저 그것 뿐이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소, 규율, 의무의 집념이 있었어. 충분하거나 남지 않나? 때때로 Rilke의 기억이 나를 덮쳤어. 젊음의 모험의 큰 보상은 아마 죽음일 것이야. 젊은 우리들은 우리의 모든 비밀을 갖고 떠나야 해. 오늘, 소금의 도시를 다시 보지 않아도 되겠지......! 5 페소? 2는 팁이야."
"Pepe는 상업 법률의 열정 외에 이론 세우는 것을 좋아했어. 그는 대성당에서 나오는 나를 보았고 우리는 같이 Palacio로 향했지. 그는 회의적이었어.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야. 한 블럭을 지나지 못해서 그는 이론을 세워야 했어. Mexico 사람이 아니면 하나님 (그리스도)를 숭배하지 않았다고 말했어. 그리고, -아니야, 봐봐, 명백해. 스페인인들이 와서 핏덩어리가 되어 죽은, 옆구리도 다치고 십자가에 못 박힌 하나님을 숭배하라고 제의해. 희생되고 헌납된 그를. 너의 모든 예법, 너의 삶의 전부에 그렇게도 가까운 느낌을 받아들이는 것보다 더 자연스러운 것이 어디 있겠어. 만약 Mexico가 불교나 회교도에 정복당했다고 생각해봐. 소화 불량으로 죽은 사람을 우리 원주민들이 숭배한다고 하는 것은 납득이 안가. 하지만 그를 위해 희생하는 것 뿐만 아니라 심장까지 줄 수 있는 하나님. 저런! Huitzilopochtli! 해냈어. 뜨겁고 희생과 예배 의식에 있어서 처참함 느낌의 그리스도교는 인디오의 종교에서 자연적이고, 새로운 연장이 돼. 반면에 자비, 사랑, 다른 한쪽 뺨의 모습은 외면당해. 멕시코에선 이렇게 말하지: 사람을 믿으려면 그들을 죽여야 한다고."
"Pepe는 젊을 때부터 멕시코의 토착 예술의 어떤 형태로 인해 나의 애정을 알았어. 나는 조그만 조각상, 숭배의 대상인 우상, 사기그릇을 모으고 있어. 나는 Tlaxcala(Mexico에 있는 주,도시)에서나 Teotihuacán에서 나의 주말을 보내곤 하지. 아마도 이것 때문에 그는 이들 테마를 가지고 나의 소비를 위해 정성들여 만들어낸 모든 이론들과 관계 맺기를 좋아 하나봐. 참, 그리고 오랜 시간 전부터 Chac Mool의 일리 있는 항변(대답)을 찾았는데, 오늘 Pepe가 나에게 Lagunilla에 어떤 장소에 돌로 만든 값싸 보이는 Chac Mool을 파는 곳이 있다고 알려줬어. 일요일에 가 볼 생각이야."
"어떤 촌스러운 놈이 사무실의 긴 항아리에 담긴 물을 붉은 색으로 만들었어. 일을 방해하기 위한 것이었지. 난 감독자에게 일렀는데 그는 단지 웃기만 했어. 그 죄인은 하루 종일 나 몰래 빈정대기 위해 이 상황을 이용했어."
"오늘은 일요일여서, Lagunilla에 가기 위해 시간을 잘 이용했어. 나는 Pepe가 나에게 가르쳐준 조금한 가게에서 Chac Mool을 찾았어. 정말 값지고 소중한 실제 크기의 조각이야. 그리고 상인들이 그것의 독창성 (신기함)을 확신함에도 불구하고 나는 의심했어. 그 돌은 최근 것이나 그는 그 돌의 자태의 우아함을 축소시키지 않았고 그것은 덩어리 크기였어. 그 상인 배반자는 조각에 관광객들에게 조각 작품의 처참한 참됨을 납득시키기 위해서 복부에 토마토 소스를 발랐지."
"그것을 집으로 옮겼어. 그것을 사는 데 들었던 비용보다 그것을 옮기는데 더 많은 비용이 들었어. 그러나 지금은 여기 지하에 있고, 자리를 내기 위해 나는 나의 전리품들의 방을 다시 정리했어. 이 형상은 태양과 (수직의) 고도권, 그리고 격렬을 필요로 했어; 그것은 그의 요소였고, 조건이었지. 지하의 어둠 속에서는 마치 최후의 검은 그림자처럼 빛을 발하지 못했고, 그의 찡그린 얼굴은 그가 빛을 거부해서 나를 후회하게 하는 것 같았지. 그 상인은 조각에 정확하게 수직의 초점을 가지고 있었고, 그 조각은 모든 조각선이 뚜렷했고, 나의 Chac Mool에게 가장 친절한 인상을 줬지. 그가 보여준 이러한 본보기를 따라야 해."
"파괴된 파이프와 힘께 아침을 맞이했어. 체, 나는 주방으로부터 물이 흘러나오는 것을 놔두었어. 물은 내가 모르는 사이에 범람했었고 방심한 사이에 땅바닥으로부터 흘러나와 지하까지 흘러내려 갔어. Chac Mool은 습기에 별 지장 없겠지만 나의 가방은 피해를 입었지. 이 사건은 평일에 일어나서 사무실에 늦게 도착하게 만들었어."
"드디어 파이프를 고치려고 왔어. 나의 가방은 비틀려졌어. 그리고 Chac Mool의 밑에 진흙이 있네."
"한 시에 일어났어. 나는 끔찍한 탄식을 들었어. 도둑이라고 생각했었지. 순전히 상상일 것이야."
"밤의 탄식은 계속되었어. 나는 무엇이 그러는지 몰랐지만 매우 긴장되었어. 게다가 그것도 모자라 파이프가 다시 파괴되었고, 비가 스며들어서 지하를 침수시켰어."
"배관공은 오지 않고,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연방주의 부서에서는 말할 것도 없이 오지 않았지. 빗물이 하수관을 통해 내려오지 않고 지하로 들어오는 일은 처음이야. 탄식이 멈추었지: 한 가지 일이 끝나니까 다른 것이 말썽이군."
"지하실을 말렸고, Chac Mool은 진흙으로 덮여 있었어. 괴기한 장면이야. 왜냐하면 모든 조각 덩어리들이 초록의 단독(병 이름)으로부터 해를 입은 것처럼 보였지만, 눈만은 계속 돌로 되어 아무 탈이 없었다. 일요일에 이끼를 갉아내야지. Pepe는 나에게 집을 바꾸라고 조언했고, 특히 이 비극적인 물 피해를 피하기 위해서 맨 위층으로 옮기라고 조언했어. 그러나 나는 이 큰집을 놔둘 수 없었어. 이 집은 확실히 나 혼자 쓰기에는 매우 넓고 porfiriana 건축물로 조금 칙칙하긴 하지만 이 집은 나의 유일한 상속이고, 나의 부모님에 대한 추억이야. 지하에서 sinfonola와 음료수 마실 곳 이랑 1층에 인테리어 집을 보기위해 나는 무엇이라도 할 거야."
"나는 조각칼로 Chac Mool의 진흙을 긁어 내려갔어. 이끼는 이미 돌의 한 부분이 되어버린 듯했어. 한 시간 이상의 수고를 들여야 했고 겨우 오후 6시가 되서야 끝날 수 있었어. 희미한 불빛에서 분간하는 것은 불가능했고, 일이 끝났을 때, 돌 주변을 계속 손으로 더듬었어. 매번 만질 때마다 부드러워지는 것처럼 느껴졌어. 나는 그것을 믿기 싫었어. 거의 하나의 빵조각 같았어. Lagunilla의 이 상인이 나를 속였어. 그의 아메리카 이전의 조각품은 순전히 석고였고, 습기가 이 돌을 망쳐버릴 것이야. 나는 그 조각상 위에 천을 덮었고, 내일 완전히 망가져 버리기 전에 위층 방에다 옮겨 놔야겠어."
"천이 바닥에 있다. 믿을 수 없어. 나는 Chac Mool을 다시 만져봤어. 다시 돌로 변하진 않았지만 다시 딱딱해진 걸 알았지. 그 얘기를 쓰고 싶지는 않아. 흉상에는 살처럼 느껴지는, 고무처럼 그것을 누르면 그 누워있는 조각품 속에 무언가가 흐르고 있다는 것을 느껴. 밤에 나는 다시 내려가 봤었지. 의심할 것도 없었어. Chac Mool의 팔에는 솜털이 나 있었어."
"이것은 내게 결코 일어난 적은 없었던 일이야. 나는 사무실에서의 일들을 대충 해버렸지. 그리고 정식은 아니었던 농장의 규범을 따랐어. 감독은 내게 주의를 주어야 했지. 동료들에게까지 무례하게 보였을 거야. 나는 의사를 찾아가 봐야겠어. 이것이 환상인지 정신착란 증상인지, 아니면 무엇인지 알아내야 해. 그 저주받은 Chac Mool을 내다 버려야 해."
여기까지가 큼직하고 둥그스름한 형태로 기억되는 Filiberto가 쓴 오래된 이야기이다. 8월 25일부터는 다른 사람이 쓴 거 같았다. 종종 꼬마 아이가 쓴 것같이 글자가 간신히 나눠져 있기도 했다. 다른 글씨체는 흔들려서 읽기 어려울 정도였었다. 일기에는 사흘이 빠져 있었지만 그 이후로는 얘기가 계속되고 있었다.
"모든 것이 너무 자연스러워. 그 후엔 사실을 믿게 되겠지. 그러나 사실은 내 스스로 믿는 것보다 더 진짜야. 병이 실재하면, 우리는 그 병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믿는 것이다. 농담가가 물을 붉은 빛으로 칠한다면... 실존하는 덧없는 담배 한 모금, 실존하는 서커스 거울 속의 기괴한 상, 이것들이 다 존재하는 것들이라면, 죽은 것들, 현재 존재하는 것들, 잊혀진 것들도 그러하지 않은가? 만일 한 사람이 꿈속에서 에덴동산을 지나가면서, 그곳에 있었다는 증거로 꽃을 받았는데, 그가 잠에서 깬 뒤에 그 꽃이 그의 손에 있었다면.. 그렇다면,,,무엇인가? 사실, 어떤 날에 수많은 조각으로 부서트리고 머리는 저기에 가 있고 꼬리는 여기 있고 우리들은 거대한 몸집에서 떨어져 나온 조각 중 하나만 알고 있어. 자유로운 가공의 바다는 달팽이를 쥐고 있을 때만 존재하는 것이다. 3일 전까지 나의 존재는 오늘 지워지는 것이었어. 반영된 움직임, 습성, 기억, 공책들이었지. 그리고 강력한 힘과 다가올 죽음을 상기시키기 위해 모든 내 삶의 망각에 반하면서 어느 날 떨리는 땅(지진)처럼, 그 순간 거기에 있었고, 소유자불명의, 그리고 우리들에게 삶과 현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 흔들어야만 하는 다른 현실이 나타나지. 다시 그것이 환상이었다고 믿었어. 온화하고 우아한 Chac Mool은 밤에 다른 색으로 바뀌었어. 황금빛이 조금 나는 노란색으로, 내게 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 했지. 지금은 자유롭고, 전보다 덜 팽팽한 무릎으로 더 친절한 미소로. 그리고 어젯밤에 두 사람의 숨소리와 어둠 속에서 내 맥박 외에 또 다른 맥박이 뛰고 있다는 무서운 확신에 마침에 놀라서 깨버렸어. 그래. 계단에서 발걸음 소리가 들려. 악몽인 거야. 다시 잠을 자자. 얼마동안 잠을 자는 척했는지 모르겠어. 내가 다시 눈을 떴을 때는 아직 해가 뜨지 않았어. 방에 공포와 향내와 피 냄새가 나. 어두컴컴한 방을 살피며 다녔어. 그때 깜빡이는 잔인하고 노란빛의 두 개의 구멍을 보고 멈춰 섰어. 나는 숨도 쉬지 못하고 불을 켰어. 거기에 Chac Mool이 있었어. 황토색의 모습을 하고 미소 지으면서 서 있었어. 그의 배는 사람의 형상을 나타내고 있었지. 사팔눈 같아 보이는 그의 두 눈과 삼각형 모양의 코는 나를 굳게 만들었어. 그의 아랫니는 가만히 윗입술을 물고 있었고, 단지 이상하게 큰 머리 위에 놓여 있는 네모반듯한 투구만이 삶을 폭로하고 있었지. Chac Mool이 침대로 걸어왔어. 그러자, 비가 오기 시작했어."
8월의 마지막을 기억한다. Filiberto는 감독의 공개적인 꾸중과 함께 미쳤다는, 심지어는 도둑이라고까지 불리는 소문 속에 비서직에서 해고되었다. 나는 이것을 믿을 수 없었다. 서기관에게 문이 냄새를 풍길 수 있는지를 물어보면서 수력자원부 장관에게 사막에 비를 내리게 하기 위해 그들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그렇게 엉망진창인 사람들을 봤다. 나는 이 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몰랐다. 그 여름의 폭우는 예외적으로 약화시켰다고 생각했다. 어떤 도덕적인 억압이 오래되고 덩그러니 큰 저 집에서 삶을 만들어내야만 했다. 여러 개의 방중에 반 정도는 잠겨져 있고 하녀도 가족의 생활도 없이 먼지투성이였다. 9월 말부터 다시 다음의 일기가 계속되었다.
"Chac mool은 자신이 원한다면 상냥해질 수 있어. 황홀한 물 들이킴. 그는 계절풍(소나기), 적도지방에 쏟아지는 비, 사막의 벌(황폐함)의 괴이한 역사를 알고 있어. 각각의 식물들, 버드나무, 연꽃, 선인장은 그의 신화적인 부성애에서 비롯되었어. 나는 그 피부 같지 않은 피부에서 스며 나오는, 낡고 빛나는 슬리퍼에서 발산되는 인간적이지 않는 냄새를 참을 수가 없었어. 날카로운 웃음을 지으면 Chac Mool은 어떻게 자신이 Le Plongeon에 의해 발견되어졌는지, 그리고 구체적으로 다른 상징의 인물들과 어떻게 만났는지 폭로했어. (이야기 했어.) 그의 영혼은 항아리 속, 자연의 폭풍우 속에서 살아왔어. 그의 다른 하나인 돌로 된 육체는 은닉처에 숨겨져 있었는데, 그것은 매우 인위적이고 잔인한 짓이었어. 나는 결코 차크물을 용서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해. 그는 예술 작품의 절박함을 알고 있어. 나는 상인이 아즈테카의 유물로 믿어지게 하기 위해 케첩이 발라져 있던 그것의 배를 닦도록 하기위해서 Chac Mool에게 Sapolio를 제공해야 했어. 내가 그에게 Tláloc와의 관계에 관해서 묻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지는 않았어. 그리고, 그가 화를 낼 때 그의 보기 싫은 이빨들은 날카로워지고 반짝거렸어. 처음에는 잠을 자러 지하로 내려가더니 어제부터는 내 침대로 왔어."
“건기가 시작되었어. 어제, 지금 내가 자는 방에서 처음의 걸걸한 목소리의 탄식을 다시 듣기 시작했어. 끔찍한 소음들은 계속되었지. 올라가서 작은 방의 문을 반쯤 열었어. Chac Mool이 등불과 가구들을 부수고 있었어. 긁힌 손으로 문을 향해 뛰었고, 나는 간신히 닫고, 숨기 위해 화장실에 갈 수 있었어. 그 후 헐떡이며 그는 내려와 물을 찾았어. 하루 종일 뛰어다니며 열쇠들을 가지고 있었어. 집에는 1센치미터의 건조한 곳도 남아있지 않았어. 나는 아주 포근하게 자야만 하고 그에게 방을 더 적시지 말라고 부탁해야 했어.”
“Chac Mool은 오늘 방을 침수시켰어. 나는 화가 나서 Lagunilla로 되돌려 보내겠다고 말했어. 그의 억지스런 웃음처럼 정말 끔찍해. -무섭게도 사람 또는 동물의 어떠한 웃음과도 달라.- 무거운 팔찌를 낀 그 팔로 나의 따귀를 때렸어. 나는 인정해야 해. 나는 그의 죄수야. 나의 원래 생각은 그것이 아니었어. 나는 장난감을 다루는 것처럼 Chac Mool을 지배할 생각이었지. 아마 내 유년기의 안심의 연장이었을 것이야. 그러나 어린 시절 - 누가 그것을 이야기 했지? - 그것은 몇 년 동안 먹어온 과일이었고 나는 그걸 알지 못했어. 녹색 이끼가 솟아나기 시작할 때 그는 나의 옷을 입고, 헐겁고 긴 웃옷을 입었어. Chac Mool은 순순히 자신을 따르는 것에 길들여저 있어. 영원히 ; 나는, 절대 명령할 수 없어, 단지 굴복할 수 있을 뿐이지. 비가 오지 않는 동안 - 그리고 그 마술의 힘은? - 화난 채, 흥분되어 살아갈 것이야."
"오늘 Chac Mool이 밤에 집에서 나가는 것을 발견했어. 항상, 어두워졌을 때, 오래된 옛날 노래를 울먹이듯 노인네가 부르는 듯이 불러. 그러다 멈춰. 그의 문을 여러 번 노크했어. 그리고 나에게 대답이 없을 때, 난 감히 들어갔지. 동상이 날 공격하려 시도한 그 날부터 보러 가지 않았던 그 작은방, 폐허에 있어, 그리고 거기에서 집에 스민 향과 피의 냄새가 짙어. 그러나 문 뒤에, 뼈들이 있었어. : 개, 쥐 그리고 고양이의 뼈들. 이것들은 Chac Mool이 양식으로 삼기 위해 밤에 훔친 것들이야. 왜 매일 새벽의 무시무시한 개 짖는 소리가 나는지 이것들을 보니 알겠군."
"2월, 건조. Chac Mool은 나의 모든 발자국을 감시해. 나에게 여관에 전화를 걸어서 날마다 쌀과 닭고기를 갖다주기를 시켰어. 그러나 사무실에서 가져오려 한 것은 끝났어. 피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지. 첫날부터 요금을 지불하지 않아서 물과 전기가 끊겼어. 그러나 Chac은 여기서 두 구역 멀리 있는 공공 분수를 찾았지. 난 매일 물을 긷기 위해 10에서 12번씩 왔다 갔다 해. 그리고 그는 발코니에서 날 지켜보지. 그는 내가 만약 달아날 작정이면 벌을 할 것이라고 말해. 또한 햇살의 신이다. 그가 모르는 것은 내가 그의 밤 여행들을 잘 알고 있다는 것이야...빛이 없기 때문에, 8시에 잠자리에 들어야 해. 이미 Chac Mool에 길들어져 있어야 했어, 얼마 전에, 어둠 속에서, 계단에서 난 그와 부딪혔어. 그의 차가운 팔과 그의 새로 난 피부의 비늘들을 느꼈어, 그래서 소리치고 싶었어."
"만약 곧 비가 오지 않으면, Chac Mool은 다시 돌로 변할 것이야. 움직이기 위한 최근의 그의 어려움을 깨달았어. 가끔 몇시간 동안 마비되어 기대고 있으면 다시 우상의 조각상이 된 것 같아. 그러나 이러한 휴식들은 단지 그에게 마치 그가 나의 육신에서 어떤 액체도 뽑아낼 수 있을 것처럼 나를 학대하고 할퀴기 위한 새로운 힘들을 주지. 이제 친절한 그러한 매개들의 오래된 이야기 따위는 없어.; 나는 집중된 원한을 느끼는 것 같아. 나를 생각하게 만드는 다른 징후가 있어. : 나의 주점을 거의 파괴시켜 놨고 허름한 웃옷의 실크를 쓰다듬고 집에 하인을 데려오고 싶어 하고 비누와 로션을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쳐달라 했어. Chac Mool은 인간의 유혹에 빠진 것 같아. 전에는 영원할 것 같았던 그의 얼굴은 이제 늙었다는 것을 알 수 있어. 여기에 나의 구원이 있을 수 있어. 만약 Chac Mool이 인간화 된다면, 그의 몇 세기에 걸친 그의 인생은 잠시 쌓이고 빛을 잃을 가능성이 있어. 그러나 역시, 여기에서, 나의 죽음이 싹틀 수 있어. Chac Mool은 그의 붕괴를 좋아하지 않으니, 나를 죽일 것을 원할 것이야."
"오늘 피하기 위해 Chac Mool의 밤의 여행을 이용할 것이야. 난 Acapulco로 갈 것이야 ; 일을 얻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고, Chac Mool의 죽음을 기다릴 것이야. 그렇지, 가까워지고 있어; 머리가 하얗고, 우쭐해져 있어. 일광욕, 수영, 힘을 되찾는 게 필요하지. 나에게 400페소가 있어. 싸고 편안한 뮐러 여인숙에 갈 것이야. Chac Mool의 모든 것을 내 것으로 삼을 것이야. 내가 가져다주는 물 없이 얼마나 버틸지 보아라. 여기에서 Filiberto의 일기가 끝난다. 그의 이야기를 생각하고 싶지 않다. Cuernavaca까지 잤다. 멕시코에서 과도한 일로 인해, 심리적인 어떤 글을 쓴 것으로 생각하고 싶었다. 밤 9시에 종착역에 도착했고, 아직 내 친구의 광기를 이해할 수 없다. Filiberto의 집에 관을 나를 수 있게 소형트럭을 하나 계약했고, 거기에서 그의 매장을 의뢰했다. 열쇠를 꽂아 넣기 전에, 문이 열렸다. 황인종의 인디오가 허름한 윗옷과 목도리를 걸치고, 나타났다. 그의 외모는 더 이상 반감적일 수 없었다. 싼 로션 향을 풍겼다. 그의 얼굴, 먼지를 턴, 주름을 감추려는 것 같았다. 입에는 립스틱이 엉망으로 칠해져 있었고, 그리고 머리카락은 염색한 것 같았다.
-죄송하지만, Filiberto가 식구가 있었는지 몰랐......
-괜찮아요. 모두 알고 있습니다. 남자들에게 송장을 지하실로 옮기라고 말하세요.